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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소식
제2차 518시민공론화 토론회, 시민이말하다2 5·18기념사업
제2차 518시민공론화 토론회, 시민이말하다2 5·18기념사업
- 일시 : 2023.11.18.(토)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
- 주최 : 5·18기념재단
5·18기념재단은 지난 11월 18일 (토)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5·18시민공론화 토론회 <시민이 말하다2 : 5·18기념사업>을 개최·진행했습니다.
지난 7월 22일 진행한 제1차 5·18시민공론화 토론회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제2차 토론회는 5·18기념사업 및 기념행사, 그리고 후체험세대가 바라보는 5·18을 주요 주제로 선정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는 개회사, 제1차 토론회 성과 발표, 기조 발표, 지정 발제, 숙의토론,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제 1차 토론회 성과 발표는 하상복 목포대학교 교수, 기조 발표는 정근식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지정 발제는 박경섭 5·18국제연구원 연구위원, 김봉국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교수, 김유빈 (사)지역공공정책플랫폼광주로 이사가 맡아 전문가 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민 패널 조별 숙의 토론 주제>
1. 5·18의 기억과 기념의 주체는 누구일까?
- 5·18기념행사가 광주를 넘어서 세계적인 행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5·18기념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해결해야 할 문제나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5·18기념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기념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2. 우리는 어떤 5·18 행사를 상상할 수 있을까?
- 전야제를 비롯한 5월 행사 주간에 광주에서, 또는 여러 지역에서, 좀 더 일상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 과거 여러분이 체험해 보았던 5·18행사 중에 기억에 남거나 좋았던 행사는 무엇이었고, 어떤 점이 좋았나요?
- 우리는 앞으로 어떤 5·18행사를 해야 하고,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3. 청년에게 원하는 기념
- 5·18의 내일에 대해 청년을 강조하고, 청년의 이야기를 청하며 무엇을 했으면 하나요?
경험 세대는 청년에게 어떤 기념을 원하나요?
- 청년의 일상 언어(자주 사용하는 언어)로 5·18민주화운동을 표현한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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