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6.4지방선거 후 새 시대의 변화와 과제에 대한 우리 사회의 각 부분의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시민운동의 능동적인 역할과 개혁의 과제를 시민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주체적으로 실천해나가며, 광주의 21세기 비전을 위한 지역사회개혁의 구심체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민단체간의 보다 활발한 교류와 협력, 연대가 이루어져야하고, 주요 시민단체들을 망라하는 연대조직을 결성해야 한다는 합의에 따라 1998년 12월 16일에 창립(17개 회원단체)되어 현재(27개 회원단체)까지 활동해오고 있습니다.